미국의 땅따먹기 놀이, 이번 타겟은 이란이냐..

2007. 9. 17. 20:55Life/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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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깡패, 조지 W 부시

쌀나라 미국의 욕심은 과연 어디까지일까...

  후세인을 치면서 이라크를 접수한 그들이 이제는 그 옆의 이란까지 노리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이유인 즉슨, 이란이 핵개발계획을 멈추지 않으니까 그것을 해결하려 함이라고 하네요.

 북한 핵은 이제 어찌저찌 해결될 기미가 보이니까 이란 핵을 해결하려는 것인지.. 아니면 이라크의 석유로는 모잘나서 내친김에 옆동네에 있겠다싶어서 겸사겸사 접수하려는 것인지는 조지 W 부시와 그의 측근들만 알고 있겠죠? -┏

 여느때처럼 자신들은 동네(세계)를 지키기 위해서 힘을 쓰는 것이니 협조를 해달라고 하겠죠. 국제경찰 노릇을 하면서 말입니다. 근데 왜 제가 볼때는 미국의 이런 행동이 아래 만화에 나오는 이들과 다를바가 없어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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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툰 츄리닝 중에서...


 보호(?)해준다는 명목 등으로 자릿세를 뜯으면서 자신들에게 복종할 것을 강요하고 그것을 어기거나 하면 깽판을 치는 이들의 모습이 딱 미국의 모습을 보는 것 같습니다..

 다른 나라가 타국을 침범하면 UN 등이 나서지만, 미국은 자국의 미래와 자원 확보 등 여러가지 이유로 타국을 침범하지만 아무도 터치(No Touch)를 하지 않습니다. 결국 끼리끼리 노는 행사인 셈이죠... 미국, 누가 그들을 말릴까요? (관련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