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페이 카페 스토리 (2011)

Taipei Exchanges 
7.3
감독
샤오 야 췐
출연
계륜미, 임진희, 장한
정보
드라마, 로맨스/멜로 | 대만 | 82 분 | 201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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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번 '말할 수 없는 비밀'에 이은 두번째 글입니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의 경우에는 나름 국내에 보신 분들이 많다보니 담강고에 대해서도 아는 분들이 많았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영화는 이보다는 국내에 덜 알려지긴 했지만 개인적으로 영화의 주요 주제였던 물물교환 이야기가 흥미로웠고, 대만이라는 나라와 대만인들에 대한 느낌을 좀 더 알게 되고 흥미를 가질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이 영화의 여주인공으로는 말할 수 없는 비밀로 인기 여배우로 거듭난 계륜미가 나오게 됩니다. 제가 이 영화를 보게 된 가장 큰 원인이기도 하죠 ㅎㅎ; 영화의 영어 원제는 'Taipei Exchanges'이며 국내 개봉명은 '타이페이 카페 스토리'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국내 개봉명보다는 원제가 이 영화의 느낌을 잘 전달한다고 생각하지만 배급사측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나봅니다.



영화는 두 자매가 카페를 오픈하고 운영하며 여러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관련된 이야기를 풀어나가며 보여주는데 이 과정에서 세가지 질문을 던져줍니다. 그리고 이 질문에 대한 대만인들의 인터뷰 내용을 보여주며 그들의 생각을 보고 듣는 재미와 영화를 보는 나 자신(관객)으로 하여금 자연스레 삶과 꿈에 대해서 한번쯤 생각해보게 만들어줍니다.




 영화상에서 두얼(계륜미)이 운영했던 카페는 현재도 신베이시에서 실제로 운영되고 있고, 송산공항에서도 가깝기때문에 입국 후 또는 출국 전 들려서 영화의 향수를 느끼며 잠시 쉬어가실 수 있습니다. 저는 평일 오전에 가서 손님이 거의 없었지만 주말에 가면 사람이 엄청 많은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저같은 경우는 출국날 치아더에서 펑리수를 구입하고 대만의 아침공기를 마시며 느긋하게 카페까지 걸어갔었는데 이것도 참 좋았습니다.


 아쉽게도 영화에서처럼 물물교환은 불가능하니까 참고하세요 ^^;

참고로 스콘을 시키면 잼이 들어있는 작은 병을 주는데, 가져가라고 주더군요 :)

카페 카운터에 두얼카페 스탬프도 있으니 잊지말고 찍어오세요 ㅋ


* 영업시간: 오전 10시 ~ 오후 9시

* 위치정보 등은 하단 구글+ 페이지를 참고하세요

  https://plus.google.com/104624809122700388855/about?gl=US&hl=ko






* 영화예고편 (한글자막)


http://www.youtube.com/watch?v=0ycygOZto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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