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dge Builder
2003. 12. 30. 11:17ㆍLife/잡담
자주가는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받은 게임으로서
처음에 봤을때는 그저 대충대충하면 되는 게임인줄 알았다.
그리고 상당히 재미도 없을줄 알았다.
그것은 나의 오산!!
나는 순식간에 이 게임에 매료되었고, 현재는 이 게임의 4번째 작품인
Bridge It을 즐기고 있다. 이 게임의 방법은 간단하다(?)
다리를 만들어서 기차가 무사히 지나가게 해주면 되는것이다.
이미지에 보이듯 다리가 지나갈때 하중이 가해지며 빨간색일수록
하중이 심한것으로 좀더 심하면 다리가 무너지게 된다.
게임은 총 15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6,8,11 스테이지는
개발자들이 정석으로 만들어 놓은 것도 있어 막힐경우 이것을 보고
참고해도 된다.
소문으로는 이것을 하루에 클리어하면 건축학도의 길을 나갈 수 있다고 한다. -_-;
사운드도 없고, 화려한 그래픽도 없지만 쓰레기같은 온라인게임들보다
백만배는 흥미로운 게임임에 틀림이 없다.
게임을 다운받고 싶으면 아래를 클릭하면 된다.
'Life >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종교.. (0) | 2005.03.18 |
---|---|
뮤직박스 (0) | 2004.11.17 |
서산 탁묘사기 사건 (0) | 2004.09.25 |
Ferrari F1-2000 (0) | 2003.12.05 |
가을...? (0) | 2003.11.15 |
기억을 더듬으며... (0) | 2003.1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