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의(2)
-
다음, 번거로움을 무릅쓰고 개선점을 신고해줬더니...
며칠전 다음의 불편한 점(http://m-yan.net/241)에 대해서 쓴 적이 있었습니다. 포토앨범의 문제와 지도서비스의 한글깨짐 현상에 대한 것이었는데.. 바로 어제 번거로움을 무릅쓰고 다음 고객센터를 찾아서 해당 문제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을 해주었죠. 오늘 지도서비스 버그에 대한 답변이 도착했는데 그 답변이란게 참 가관입니다... 문제를 발견하고, 번거롭게 몇번의 클릭과 타이핑을 걸쳐 신고를 해 준 고객에게 딴데 가서 알아봐 라고 말해주는 모습은... 참으로 말이 안 나오네요. 정상적인 사고방식이라면 이런 문제는 자신들이 직접 콩나물에 연락을 취하여 개선을 요구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이 어이없는 답변은 도대체 뭔지....; 설마 이런거..?
2007.09.04 -
다음을 쓰면서 불편한 점, 2가지
주로 사용하는 국내 포털은 '네이버'였지만, 티스토리나 웹인사이드를 제공해주는등 최근 여러가지로 마음에 드는 것이 많아졌기 때문에 다음으로 옮겨볼 심산으로 최근 다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불편한 점이 눈에 띄어 그것을 적어볼까 합니다. 첫번째는 카페의 포토앨범 기능인데, 잘려서 보여지는 앨범의 글자수가 너무 적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다음 고객센터쪽에 한번 건의를 해보긴 했지만, ctrl+c -> v 급의 답변만 돌아올 뿐이었습니다. 혹시나 해당 기능을 써본적이 없는 분들을 위해서 실제 어느정도 길이로 보이는지 아래에 첨부해봤습니다. 보시다싶이 앨범제목이 한글, 영문 구분없이 5자정도가 보입니다. 저 같은경우는 주로 '날짜-제목'정도를 기입하는 편인데 저런식으로 나와서 일일이 클릭하기 전에는 해당 앨범..
2007.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