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그저께 보고 왔는데 참 잡설을 이제야 끄적인다.. 죽어가는 내 블로그를 살리기 위하여..? ㅎㅎ; 장문의 글을 싫어하시는 분들을 위한 짧고 빠른 감상평 보통이야~ 영화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러브 액츄얼리와 비슷한 부류의 영화이다. 연인이거나 연인이었거나.. 러브 액츄얼리는 사랑을 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였고 사랑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게끔 만들어준 정말 좋은 영화였다고 생각한다. 일주일에서의 황정민, 김수로의 연기는 영화를 지루하지 않게 만들어주는 것뿐만이 아니라 정말 배를 잡고 웃게끔 만들어주었으며, 천호진의 아들로 나오는 아이의 귀여움은 나와 동행인은 물론 관객들 모두를 사로잡기에 충분해보이더라.. 평점: ★★★☆☆ (정리) -김수로와 황정민의 개그 연기는 영..
2005.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