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dio star
문득, 라디오 스타가 다시 보고 싶어져서 야밤에 보게 됐다. 몇가지 아쉬움이 남긴 하지만 그래도 참 따뜻한 영화라고 생각된다. 박중훈의 얘기도 좋았지만, 안성기 입장의 얘기도 참 좋을거 같은데.... =) 개봉당시 관객수는 얼마 안되었다고 하지만, 혹시 아직까지 이 영화를 못 보신 분이 있다면 반드시! 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지인에게도 보여주고 싶었는데 사정이 있어서 제대로 보지 못해서 다시금 보여주고 싶은 영화다. 영화 속 안성기의 대사 "별은 말이지. 자기 혼자 빛나는 별은 거의 없어. 다 빛을 받아서 반사하는 거야." 영화 속 안성기처럼 내가 느끼지 못하고 있지만 주변에서 나를 위해주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 고맙다고 꼭 표현해야겠다 =) BONUS: Ozzy Osbourne - Goodbye t..
2007.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