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닷없는 택배 아저씨의 방문에 놀라다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 와중에 택배아저씨의 "곧 방문할테니 꼼짝말고 있어!!" 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0-; 그런데 생각해보니까 근래에 인터넷으로 물건을 지른 적이 없기때문에 물건이 올리가 없었죠. 평소때라면 저런 전화를 받고 신나했겠지만 뭐지뭐지..? 하는 마음으로 택배아저씨를 기다렸습니다;; 아니다다를까 도착한 물건은 공포의 '착불' 이시더군요;; 이 정체불명의 택배를.... 게다가 착불을!! 무작정 받을 수 없기에 보내신 분에게 전화를 해봤습니다. 0ㅅ0; 확인해보니, 블로그에서 길을 묻다 - 자기경영 블로그의 in2web 님이시더군요 ㅇ0ㅇ;; 예전에 방문자 수 1만명을 기념하여 책을 주시는 이벤트를 해주셨는데, 거기에 제가 당첨이 되어 책 2권을 보내주신 것이었습니다. ㅠ_ㅠ 이렇게 고마..
2007.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