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손...
이 사진은 사뮤엘 알렉산더 아르마스(Samuel Alexander Armas)라는 21주 된 아기가 조셉 브루너라는 외과의사에게 수술을 받는 사진이다 이 아기는 척추피열이라는 병을 진단 받았으며 엄마의 자궁에서 나오면 살지 못 할 것이다. 어린 사뮤엘의 엄마 줄라 아르마스는 아틀란타의 산과학 간호사였으며 닥터 브루너의 훌륭한 수술방법에 대해서 알고 있었다. 내쉬빌에 자리잡은 Vanderbilt 대학 의학센터에서 근무하는 닥터 브루너는 이러한 특별한 수술을 아기가 아직 엄마의 자궁내에 있을 때 실행한다. 수술하는 동안 닥터 브루너는 제왕절개 수술을 통해 엄마의 자궁을 옮겨 조그맣게 자궁을 잘라내어 아기를 수술하는 것이다. 닥터 브루너가 어린 사뮤엘에게 수술을 마쳤을 때, 뮤엘이 그의 작지만 다 발달된 손을..
2007.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