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워홀의 위대한 세계...

2010. 3. 28. 23:44Life/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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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진의 여자분과는 무관.
2. 풍경사진찍는데 방해하는 나.
3. 하트에 그려진 금은 본인들이 나중에 찾아와서 그었을까? 아니면 커플을 질투하는 누군가가 그렸을까? ㅋ


다녀온지 좀 되서... 감상문을 쓰는건 좀 그렇고 -_-a
이번에 확실히 느낀 한가지는 앞으로 전시회갈때 오디오 가이드가 있으면 필히 써야겠다고 다짐함!!

몇번 본적은 있지만 그냥 지나치기만했는데, 이번에 앤디워홀전갔다가 처음으로 써봤다가 신세계를 경험하고 옴.

예전엔 작품에 대한 이해를 혼자서만의 생각과 상상으로 해버리고 말았는데,
오디오 가이드를 통해 작품에 숨겨진 뜻과 작가의 의도를 알 수 있게 되서 참 좋았음~!


꼬릿말 1) 4월 4일까지 덕수궁에 있는 서울 시립미술관에서 한다고 하니까 못 가신분들은 꼭 가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