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블로그(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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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올블로그를 보고 깜짝 놀랬다..
오늘 아침 아침 회의를 마치고 올블로그를 들어갔을때 깜짝 놀랬습니다. 바로 '블로고스피어는 지금' 란의 4번째에 '요리' 태그가 들어가있었기 때문이죠. 항상 IT 관련단어나 당시의 이슈되는 태그로만 북적거리던 저 공간에 뜬금없는 '요리'라니요... 전 순간 제가 네이버 블로그 메인에 들어간줄 알았다니깐요... (오바 좀 섞어서...;) 경황이 없어서 비록 스크린샷은 찍어두지 못했지만, 올블로그를 하면서 처음 본 광경이기 때문에 놀랐지만 잠시 뒤에 든 생각은 이것이었죠. '블로거들이 올블은 맨날 IT 얘기만 한다'고 불만을 토로하니까 블칵쪽에서 강제로 '요리' 태그를 넣어둔 것이 아닌가하는 것이었죠; 물론... 그건 말도 안 되는 얘기겠지만, 어쨋든 아침에 보였던 '요리'태그는 신선했습니다. 앞으로는 그런..
2007.09.03 -
사이드바에 몇개의 배너를 붙이다..
문득, 블로그 스킨을 바꾸고 싶어 쭈욱 둘러봤지만 마땅한 것을 찾지못하던 와중에 워드프레스의 멋진 테마들이 기억나더군요. 그래서 그것들을 테터툴즈용으로 만들어서 사용해 볼 생각으로 여기저기 검색을 하며 테마들을 둘러봤지만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오늘따라 마음에 드는 테마들이 안 보이더군요 ㅡ,.ㅡ; 그래서 일단은 그냥 포기하고 뭐 할까... 하면서 제 블로그를 살펴보다가 문득 제가 평소에 잘 이용하고 있던 사이트에게 감사의 의미로 배너를 달아주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방문자가 엄청나다거나 하는 인기 블로그는 아니지만서도 그래도 잘 이용하고 있으니 그들에게도 뭔가 줄 것이 없을까 하는 마음에 배너를 달만한 곳들을 생각해보았죠. 헌데 막상 달려고 하니까 이것도 잘 생각이 나질 않네요 ..
2007.08.18 -
올블로그의 스팸신고는 잘 되고 있는 걸까?
저는 올블로그 라이브를 자주 애용합니다. 이 기능을 이용하는 것은 올블의 글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다는 것도 있지만 '올블링 함께하기' 기능이 매우 마음에 들어서 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보고 있거나 추천한 글들이 실시간으로 변동되는 것이 특히나 마음에 들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저의 이런 즐거움을 방해하는 글들을 포착했습니다. 목록에서 빨간줄을 쳐놓은 곳이 그것들인데, 혹시나해서 몇개의 글을 보았지만 전형적인 스팸형 광고글들이었습니다. 평소라면 그냥 지나쳤을지도 모르겠지만, 올블링 함께하기에 저것들이 다수가 보이자 눈에 상당히 거슬리더군요. 그래서 관련 글들을 얼마나 올렸나 찾아보려는 마음에 '중고주방' 키워드로 검색해보았죠. 얼씨구... 키워드챔피언 1위까지 하고 계시네요....; 그런데 해당 키워드에 ..
2007.08.15 -
올블로그 개편 layout은 시대의 대세인가...?
올블로그가 며칠전부터 v3.0 beta 라는 표딱지를 붙이고 있더니 드디어 오늘 개편했네요. 아직까지는 이전의 UI에 익숙해져 있는 손,귀,뇌의 영향으로 적응을 못하고 있습니다만 이것도 조금 쓰다보면 v2.3 UI에 적응했듯이 적응할 수 있겠지요. 근데, 개편된 메인화면을 보고 있자니 떠오르는 것이 있습니다. 다름아닌 포털들의 지식검색 레이아웃이었습니다. 얼마전에 우연히 다음 신지식으로 들어갔다가 그곳의 메인 레이아웃을 보고는 '어?' 했습니다. 그것은 눈에 익숙한 네이버 지식인의 레이아웃과 동일했거든요. 사실 어느 곳이 먼저 이런 레이아웃을 선택했는지는 스토킹을 하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현재 네이버, 엠파스, 다음 지식검색이 모두 유사한 레이아웃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올블로그가 개편되면서 올..
2007.06.29 -
올블로그에서 날아온 보자기...
낮에 올블로그에 왠 티셔츠 글이 난무하길래 '음..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퇴근하고 집에 오니까 올블로그에서 보내준 택배가 하나 도착해있더라구요~ 집에 도착해서도 뭐지?? 라며 전혀 생각치 못했는데 비닐팩을 뜯어보니까 이쁜 올블릿 티셔츠가 저를 맞이해주더군요~ ㅎㅎㅎ 이때까지만 해도 나름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옷맵시를 보려고 거울 앞에 서서 옷을 몸에 갖다대보니.......;;; 이거 너무 크네요...; 보자기 수준입니다;; 밑단은 허벅지까지 내려오고 넓이는 몸통이 2개는 들어갈 것 같습니다;; 평소에 L 사이즈와 프리사이즈를 주로 입어서, 아무 생각없이 바로 L 사이즈로 선택했지만 솔직히 이건 상상 이상입니다;; 이 글은 블로그 칵테일쪽을 탓하는 글이 아니라, 친절하게 사이즈까지 표기되어 있었지..
2007.06.19 -
CF Holic! 블로그 카페를 만들었습니다.
올블 블로그 카페에 CF에 관한 블로그 카페가 없어 하나쯤 만들어둬서 여러분들과 재미나고 좋은 광고를 수집하여 정보를 공유하자는 차원에서 만들었사오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놀러오세욧~! 카페에선 일단, 영상광고, 지면광고, 옥외광고, 광고패러디 자료들을 모아두고 있으며 좋은 의견 접수합니닥!! http://cafe.allblog.net/cfholic 사실 만든지는 좀 됐는데, 회원이 너무 없어서 뒷북을 울리는 중입니다. -┏ 덩기덕 쿵더러러러 쿵기덕 쿵덕~
2007.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