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블로그에서 날아온 보자기...
2007. 6. 19. 22:13ㆍLife/잡담
낮에 올블로그에 왠 티셔츠 글이 난무하길래 '음..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퇴근하고 집에 오니까 올블로그에서 보내준 택배가 하나 도착해있더라구요~
집에 도착해서도 뭐지?? 라며 전혀 생각치 못했는데 비닐팩을 뜯어보니까
이쁜 올블릿 티셔츠가 저를 맞이해주더군요~ ㅎㅎㅎ
이때까지만 해도 나름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옷맵시를 보려고 거울 앞에 서서 옷을 몸에 갖다대보니.......;;;
티셔츠 감사합니다 :)
퇴근하고 집에 오니까 올블로그에서 보내준 택배가 하나 도착해있더라구요~
집에 도착해서도 뭐지?? 라며 전혀 생각치 못했는데 비닐팩을 뜯어보니까
이쁜 올블릿 티셔츠가 저를 맞이해주더군요~ ㅎㅎㅎ
이때까지만 해도 나름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옷맵시를 보려고 거울 앞에 서서 옷을 몸에 갖다대보니.......;;;
이거 너무 크네요...; 보자기 수준입니다;;
밑단은 허벅지까지 내려오고 넓이는 몸통이 2개는 들어갈 것 같습니다;;
평소에 L 사이즈와 프리사이즈를 주로 입어서,
아무 생각없이 바로 L 사이즈로 선택했지만 솔직히 이건 상상 이상입니다;;
아무 생각없이 바로 L 사이즈로 선택했지만 솔직히 이건 상상 이상입니다;;
이 글은 블로그 칵테일쪽을 탓하는 글이 아니라, 친절하게 사이즈까지 표기되어 있었지만 아무 생각없이 L 사이즈를 골라버린 제 실수를 후회하는 글입니다 T^T
티셔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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