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닷없는 택배 아저씨의 방문에 놀라다
2007. 8. 27. 21:00ㆍLife/잡담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 와중에 택배아저씨의 "곧 방문할테니 꼼짝말고 있어!!" 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0-; 그런데 생각해보니까 근래에 인터넷으로 물건을 지른 적이 없기때문에 물건이 올리가 없었죠.
평소때라면 저런 전화를 받고 신나했겠지만 뭐지뭐지..? 하는 마음으로 택배아저씨를 기다렸습니다;; 아니다다를까 도착한 물건은 공포의 '착불' 이시더군요;; 이 정체불명의 택배를.... 게다가 착불을!! 무작정 받을 수 없기에 보내신 분에게 전화를 해봤습니다. 0ㅅ0;
확인해보니, 블로그에서 길을 묻다 - 자기경영 블로그의 in2web 님이시더군요 ㅇ0ㅇ;;
예전에 방문자 수 1만명을 기념하여 책을 주시는 이벤트를 해주셨는데, 거기에 제가 당첨이 되어 책 2권을 보내주신 것이었습니다. ㅠ_ㅠ
이렇게 고마운 선물을 주신 분을 의심하고 경황이 없다곤 해도 전화해서 제가 누군지도 밝히지 않고, 대뜸 제 궁금증만 물어보는 실례까지 범해버렸네요 (용서해주셔요~ ㅠ_ㅠ)
보내주신 책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a 블로그를 통해서 이렇게 멋진 책을 받아보네요. 잘 보고 책장에 모셔두는 책이 아니라 주변 사람들과 돌려보면서 책의 본분을 다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ㅎㅅㅎ/
평소때라면 저런 전화를 받고 신나했겠지만 뭐지뭐지..? 하는 마음으로 택배아저씨를 기다렸습니다;; 아니다다를까 도착한 물건은 공포의 '착불' 이시더군요;; 이 정체불명의 택배를.... 게다가 착불을!! 무작정 받을 수 없기에 보내신 분에게 전화를 해봤습니다. 0ㅅ0;
확인해보니, 블로그에서 길을 묻다 - 자기경영 블로그의 in2web 님이시더군요 ㅇ0ㅇ;;
예전에 방문자 수 1만명을 기념하여 책을 주시는 이벤트를 해주셨는데, 거기에 제가 당첨이 되어 책 2권을 보내주신 것이었습니다. ㅠ_ㅠ
이렇게 고마운 선물을 주신 분을 의심하고 경황이 없다곤 해도 전화해서 제가 누군지도 밝히지 않고, 대뜸 제 궁금증만 물어보는 실례까지 범해버렸네요 (용서해주셔요~ ㅠ_ㅠ)
보내주신 책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a 블로그를 통해서 이렇게 멋진 책을 받아보네요. 잘 보고 책장에 모셔두는 책이 아니라 주변 사람들과 돌려보면서 책의 본분을 다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ㅎ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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