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8을 지르다
2017. 10. 1. 21:50ㆍLife/잡담
아이폰7은 3.5mm 잭이 사라져서 구매욕구가 없었고 이번에 출시될 아이폰X를 기다리고 있었지만,
막상 발표된 놈을 보니 구매욕구가 싹 사라져서(OMLED, M자 탈모, 가격, 초기 모델로 인한 강제 베타테스트) 아이폰8로 대체구매하게 되었다.
X 모델 라인은 1~2번 정도 더 제품이 나온 이후에 암묵적 베타테스트 기간이 종료된 구매할 예정이다.
직구 과정 및 비용 & 소요기간
- 9월 15일 애플 미국스토어에서 예약구매시 아이폰8 64GB 구입
- $699
- 미국 오레곤(OR)주는 면세 지역이기때문에 직구시 이중과세를 피할 수 있다
- 9월 22일 OR 배대지 도착
- 9월 22일 배대지 (이하넥스) 배송비 결제완료
- 9,490원
- 9월 23일 배대지에서 한국으로 국제배송
- 9월 24일~26일 한국도착 & 통관처리
- 관세10% (80,740원)
- 9월 27일 아이폰 수령완료
- 헬로모바일 유심 기변
- 총 구매비용 약 89만원
PS
3.5mm 잭 삭제로 인하여 유선잭을 며칠 써봤지만, 불편함을 느끼고 블루투스 이어폰을 찾아보는중 (에어팟은 아웃오브안중)
무선충전기는 좀 더 시간이 지나면 다양한 제품이 나올것으로 예상되어 아직은 구매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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