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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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처벌만이 능사..?
요즘 시대의 대세는 '성폭행' 이다... 기자들이야 항상 그렇듯이 뉴스로 인한 사회적 악영향은 고려하지도 않은듯 발바리 사건이 터진후, 성 관련 뉴스만 아주 집중적으로 내보내고 있다.. 마치 한국은 강간의 천국처럼 말이다... 정말.. 요즘 뉴스는 보고 싶지도 않은데 검색사이트마다 메인에 걸어놓고 있으니 들어갈때마다 어쩔 수 없이 보게 된다... (꼬우면 구글을 쓰라는 소리는 자제합시다 -┏) 10여년동안 셀 수 없을만큼 많은 여성들을 성폭행... 어린이를 성폭행하고 살해후 불태우고... 아버지가 친딸을 상습적으로 성폭행... 13세 오빠가 5세 여동생을 친구들과 함께 집단성폭행... 국회의원이 음식점 여주인으로 착각했다며 여기자를 성추행... 교도관이 제소자를 성폭행... 성폭행당해서 약국에 간 여고생..
2006.03.02 -
프루나와 yadong에 대한 말씀들
프루나에는 진짜로 여겨지는 가짜 동영상이 수없이 많고, 반대로 알아주지 않는 진짜 동영상 역시 수없이 많다. - 타거 제이 야동은 죽지 않는다 다만 멈출 뿐이다 - 맥아더 장군 현대인에게 가장 결핍되어 있는 것은 자기 야동에대한 애정이다. - 로댕 업로드가 많을수록 다운속도는 올라간다 - 작용 반작용의 법칙 자기 야동을 싸구려 취급하는 사람은 타인에게도 역시 싸구려 취급을 받을 것이다. - 윌리엄 헤즐릿 소년이여 프루나를 켜라 - 에반게리온 사람은 언제 죽는지 아는가...? 불치병에 걸렸을때...? 맹독 스프를 마셨을때..? 아니다. 받은 파일이.. 가짜였을때다....! - 원피스 - Dr.히루루크 내 소원은 첫째도 푸르나요, 둘째도 푸르나요, 셋째도 프루나요.. - 김구선생님 나는 하루에 세 번 나 자..
2006.01.26 -
눈이란게 참...
어릴때는 눈이 온다면 마냥 좋기만 했는데 지금은 쉽지가 않네... 뭐.. 아직까지 철이 덜 든건지 눈이 오는 순간은 참 좋은데, 그것이 끝나는 순간 여러가지 생각이 들어. 질퍽질퍽 반쯤 녹아버린 눈. 꽁꽁 얼어버려서 우리들을 붕붕 띄워줬다가 휙 잡아당겨서 내동댕이쳐주기도 하고 말이야 ㅎㅎ 눈속에서 빼꼼 고개를 내민 녀석들 ;) 뺴꼼빼꼼 'ㅂ' 그래도 난 아직까진 눈이 좋은거 같애 ;)
2005.12.08 -
혼자 문답
http://eva012.cafe24.com/index.php?pl=49 에서 끌어옴 1.혼자 영화 본 적이 있다 많다. 애인이 있을때도 가끔은 혼자 보러 갔닥~ 2.혼자 밥을 먹어 본 적이 있다 혼자 잘 먹긴 하는데.. 혼자 식당가서 먹는건 되도록 자제한다 ㄱ- 3.혼자 밤길을 걸어 본 적이 있다 덤빌놈 덤벼!! 밤에 잘 다닌다 4.혼자 술 마시며 밤을 새 본 적 있다 좀.. -_- 있네? 5.혼자 집에 있어 본 적 있다 매우 자주 -_- 6.혼자 옷을 사러 가본 적이 있다 가끔 가보긴 했닥 난 소중하니까연 ;) 7.혼자 놀이터에서 놀아본 적이 있다 뭔가 생각하기에 놀이터는 정말 좋지 않나? 결론은 좀 있닥. 9.혼자 걸어가다 넘어진 적이 있다 -_- 많다.. 반사신경은 빠른편이고 하체가 부실하지도 않..
2005.11.28 -
넷항해시대 v2.72k
대항해시대를 표본으로 만들어진듯한 시뮬레이션 게임으로서 바다사나이의 로망을 꿈꿔볼 수 있습니다. 07/2/23 번역 오타 수정: 럼술 -> 럼주 아즈텍왕구 -> 아즈텍왕국 제보해주신 roria, sorimaka님 감사 _ _
2005.11.18 -
옆집여자, 옆집남자
그 여자 돌아오는 길은 언제나 갔던 길보다 멀다. 피곤한 다리를 애써 재촉하며 집으로 돌아와 무거운 몸을 침대에 뉘었다. 잠시, 늘상하는 걱정과 하루의 상념들이 머리를 어지럽힌다. 언제인지도 모르게 잠이 든다. 그 남자 한잠을 자고 새벽 인력시장에 나가려는데 옆 방 여자가 들어오는 소리가 들린다. 뭐하는 여잘까? 문득 궁금해진다. 매일 같은 궁금증이다. 그 여자가 이 집에 온 후로 아직까지 얼굴 한번 못 봤다. 그 남자 오늘도 별로 못 벌었다. 며칠째 계속이다. 그놈에 I.M.F 이후로는 새벽 인력시장에 인간들만 북적대고 일거리를 주는 사람들은 거의 반이 넘게 줄었다. 오늘은 겨우 만 오천원을 받고 도배사 보조로 하루 왠 종일 풀칠만 했다. 시바앙 옛날 일했던 공장에서는 한달에 85만원을 받았다. 월급이..
2005.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