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92)
-
상태가 너무 메롱해...
요즘 왜 이러지.... -_________-; 무기력증이라도 걸린건ㄱ?? 차라리 아무한테나 와락! 소리라도 질러봤으면 좋으련만 그것마저도 귀찮아지네... -- 정신병원 ㄱㄱ?
2006.10.23 -
우리 아버지의 깃발(Flags of our Fathers)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돌아왔다. 한반도의 불안정한 시점에서 무슨 전쟁영화 타령이냐 싶은 사람도 있겠지만, 영화는 영화일뿐이다. 이 영화는 지금까지의 영화들과는 조금 색다르게 2가지 입장에서 제작되었다. 하나는 미국인의 관점에서 제작된 Flags of our fathers (우리 아버지의 깃발) 다른 하나는 일본인의 관점에서 제작된 Letters from Iwo Jima (이오지마로부터 온 편지) 이제까지 흔히 말하는 '미국식 영웅만들기' 영화들의 틀과 조금이나마 다른 관점에서 영화를 보게끔 해줄 것 같다. 하나의 전쟁에 대해서 양쪽의 이야기라... 궁금해진다... 그렇다 이 두 영화는 세계2차대전 당시, 일본 이오지마섬에서 벌어진 미군과 일본군과의 전투 그것들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었다고 한다. 단순히 전투..
2006.10.20 -
LotGD(녹색 용의 전설) 한글화 관련 문제 해결법
소스 배포니 어쩌니 했지만 결국 오래걸릴 것도 같고 이번에 유니코드로 새로 작업을 하면서 이렇게 글로 작성합니다. 본 설명은 LoGD Version 1.0.6 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일단 유니코드로 작성을 해야하는데 브라우저에서 제대로 표시를 해주기 위해서 각 스킨 파일의 헤더에 다음을 삽입해야 합니다. 위 항목을 삽입치 않으면 아무리 해봤자 한글은 깨져서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____-; 그 다음으로 해주어야 할 것은 Nightborn 이라는 사람이 만든 Translation Wizard 라는 모듈을 설치해주어야 합니다. 위 모듈은 Dragonprime 포럼(http://dragonprime.net/)에 가시면 구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모듈은 modules 폴더에 들어가게 됩니다.) 해..
2006.10.15 -
서울세계불꽃축제 무기한 연기...
2000년도부터 시작된 서울세계불꽃축제가 한창 무르익어갈 무렵에 들린 청천같은 소식 -_-; 나야 이번에 몸이 안 좋아서 다음주에나 가볼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일단은 보류 가 되었다. 북에 계신 김선생님께서 핵실험을 해주신 덕분에 과감히 무기한 연기가 되어버렸다고 한다.. 내 짧은 소견이지만 아마도 불꽃이 터지는 가운데 미사일이라도 날아오면 군부에서 그게 미사일인지 불꽃인지 판가름하기도 힘들어서 요청한 것이 아닐까도 싶다. -_- 어수선하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즐거운 축제이기때문에 기분전환의 계기가 될 수 있었던 놈이 이렇게 허무하게... 가버리다니.... 아마도 큰 이변이 없지 않는한 올해는 아예 취소가 되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다..... 꽤 기대했던 지인중 한명에게도 심심찮은 애도를 표하는 바이다..
2006.10.13 -
"포옹해드립니다" FREE HUGS 포옹캠페인...
"포옹해 드립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포옹 캠페인 동영상'을 제작한 20대 청년이 인터넷 깜짝 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다. '포옹 전도사'를 자처하고 나선 후만 맨이라는 이름의 20대 청년이 화제의 주인공. 맨은 호주 시드니 피트 스트리트 몰 거리에서 포옹 캠페인을 벌이는 장면을 동영상으로 제작해서 인터넷 동영상 공유 사이트에 올렸다. 맨의 '포옹 캠페인' 동영상은 삽시간에 입소문이 퍼지면서 수십만명의 네티즌이 관람한 것은 물론 최근 미국 인기 방송 프로그램 굿모닝 아메리카에도 소개되는 등 화제를 몰고 있다고 한다~ 맨은 바쁜 길거리를 지나는 생면부지의 사람들이 서로 포옹을 통해 큰 위안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을 동영상을 통해 보여주고 있는데, 맨의 이색적인 캠페인에 동참하는 이들이 기하급수적으로..
2006.10.11 -
음... 친구란거.. 가끔 생각해보면
뭐랄까... 난 A라는 친구를 숫자로 치면 9~10 정도로 생각하고 좋아하는데 막상 그 A란 친구는 날 5정도로만 생각하고 그 친구에겐 다른 친구가 더 큰 의미일떄 말야... A란 친구는 예전처럼 나한테 잘 대해주는데도 막 서운하고 그러더라구..... 친구인데도 말야... 히~
2006.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