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잡담(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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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킴 CD 무료 득템!!
쥬크온.... 당신을 사랑합니닥 =ㅂ=)v
2007.04.09 -
FTA.. 대한민국은 어디로...?
FTA가 타결되었다.. 월드컵 분위기 속에서 제대로 준비조차 못하고 시작되었던 협상 아닌 협상말이다. 제대로 된 준비없는 협상이 무엇을.. 얼마나 얻을 수 있을까? 나 역시 아직 FTA에 관련해서 모든 정보를 알지못하기에 이에 대해서 언급하는 것이 섣부를지도 모르겠지만.. 이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일단 내가 걱정되는 부분은 의약품과 먹을 것이다.. :: 의약품 :: 국내 제약사에서 판매하는 대부분의 의약품은 제네릭 약품(복제약)이라고 한다. (국내 제약사의 오리지널 신약은 현재까지 11개에 불과하다고 함) 먼저, 오리지널 약품과 제네릭 약품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다. 오리지널 약품(original drugs)은 연구,개발/임상실험을 거치면서 많은 비용이 들어가게 되는 특허권의 보호를 받는 ..
2007.04.03 -
싸이월드 c2가 작은 문을 열었네..
싸이월드 C2 가 드디어 오픈베타를 시작했군요. 위에서도 볼 수 있듯이 아마도 '홈2'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를 할 모양이네요~ 그런데, 들어가서 만들고자 하니 뭐가 이리 복잡한가.......; 화면 좌측 하단의 '초보자 가이드'는 그 이름이 무색할 정도로 초보자에게는 너무나도 어려운 내용이라고 생각되고, 꼼꼼하게 서비스를 살펴보는 나조차도 헷갈리는 방식때문에 한동안 헤맸다.. 게다가 버그까지 등장하셔서 홈2 만들기조차 안된다는 사람들도 많더군요 ㅡㅡ; 홈2 만들면서 몇번은 봤던 녀석 -> 이거이거.... 만들어놓은 홈2 들어가서도 엄청나게 헤매게 됩니다... 초보자 가이드에 나와있던 위젯은 어디서 달 수 있는지 도통 보이지도 않고, 관리 메뉴조차 안 보이네요. 알고보니까 '캐릭터 변경'을 통해서 새로 만든..
2007.03.29 -
오랜만에..
토요일에 아직 몸 안에 남아있는 봄감기님덕분에 친구들과의 약속도 취소하고 집에서 뒹굴거리고 있는데 아버지께서 일을 마치고 집에 들어오셨다. 방문을 여신 아버지께서 뒹굴고 있는 나를 발견하고는 이리 말씀하시더라... ;; "왠일이냐 니가 토요일날 집에 다 있고..?" "감기가 아직 안 떨어져서 그렇죵-." "마침 잘 됐다. 같이 장 좀 보러가자~" 몸도 아직 완전하지 않고, 약간 귀찮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아버지와 함께 장을 보러간지도 너무 오래됐다 싶어 주섬주섬 옷을 챙겨입고 집을 나섰다.. 집을 나서서 시장까지 같이... 향하면서 비록 사진처럼 두 손을 꼬옥 잡아드리진 못했지만, 다른때보다도 아버지 옆에 바짝 붙어서 걸어갔다. 아버지도 아들놈과 오랫만의 시장나들이가 기분이 좋으신지 ..
2007.03.19 -
중국식의 맛난 만두, 천진포자
지인에게 중국식의 맛난 만두집을 발견했다는 얘기를 듣고선 그를 추긍하여 잽싸게 그 집에 관한 정보를 얻어내고야 말았다. 위치! 맛! 가격! 가게명!! 후후... 완벽해..... 라고 자신을 칭찬하며, 인사동을 휘휘~ 휘젓고 그 곳으로 향했다. 그런데 미리 약도를 봤음에도 불구하고 인사동 쪽에서 한참을 올라가다 보니까 과연 이 길이 맞는 것인지 의심이 들기 시작했을무렵, 내 눈에는 '천진포자'라는 가게 이름이 포착되었다.(휴...;) 가게의 규모는 그리 크지 않았지만, 그래도 열댓명정도는 들어가서 먹을 수 있을만한 크기였다.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것은 주방 앞쪽에 걸려있는 두 아주머니의 사진.. 음식을 만드시는 두 아주머니의 사진이라고 한다 ^^;; 메뉴는 매우 간단하다. 딱 4종류의 포자가 전부이다..
2007.03.14 -
새로운 광고기법인가 -_-;
골x바 인가 뭔가... 블로그질을 하다가 어떤 블로그에 들어가니까 구글 광고가 뜨더군요.. -_-? 어라... 싶었습니다. 왜냐면 Adblock Plus의 필터링을 통해서 제 FF에는 애드센스가 뜨지 않거든요.. (제 블로그에 띄워놓고 그런 짓을 하냐면 한다면 할 말은 없습니다. 0_0;;) 근데 가만히 보니까 구글 광고가 아니라 그것을 빙자한 도박사이트인 사이트 광고이고, 그 블로그 자체도 그것을 목적으로 하는 블로그더군요.... 하마터면 넘어갈뻔! 했습니다. -┏ 자신의 사이트를 광고하고 싶은 것은 장사를 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한 것이겠지만, 방법은 가려하는 것이 좋지 않겠나 싶네요. 그래도 엄청난 양의 포스팅보다는 낫지만 이건.. 뭔가 분위기에 안 맞습니다. 마치 게시판에 광고글을 올려논 것을 본 느..
2007.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