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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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스킨위자드에 대한 소감
복잡, 불편 티스토리 베타테스터에 선정되어 스킨위자드를 먼저 써볼 수 있는 영광을 얻게 되었습니다. 스킨 테스트용 블로그를 하나 만들고 이것저것 만져보니, 위와 같은 2 가지 단어로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 자, 그럼 간단한 제 소감을 끄적거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ㅡ,.ㅡ 1. 일단 스킨위자드 툴 자체의 크기가 큽니다. 경쟁업체의 것이라 그다지 보기 싫을지 몰라도 비슷한 기능을 하는 것이 네이버 블로그의 리모콘밖에 생각나지 않아, 양쪽의 툴을 캡처해봤습니다. 대충 눈으로 봐도 스킨위자드가 리모콘에 비해서 1.5배는 화면을 차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비록 폴딩 기능(접기/펼치기)이 있다고는 하더라도 화면을 차지하는 부분이 크다보니, 이미지나 문구등을 변경해가면서 화면이 변경되는 것을 봐야하는데 그것이 힘들다..
2007.08.27 -
네이버 vs 비 네이버 블로그?
요근래에 블로고스피어를 보면서 느낀 것은 네이버에 대한 반감이 너무나도 커 보인다는 것입니다. 최근, 네이버에서 불펌 중복자료에 대한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그 반감이 더욱 거세지지 않았나 봅니다. (NHN Story : 원본? 복사본! 네이버 복사문서판독시스템이 알아냅니다!) 위 시스템에 대해서 간단히 요약하자면, 네이버는 이용자가 많은만큼 불펌(해당 자료의 저작권을 무시하고 복사&붙여넣기를 통해서 가져가는 것) 이용자도 많은 것이 사실인데 문제는 이러한 불펌 글들이 검색을 통해 노출되면서 실질적으로 원본 글이 노출될 기회가 적어지고 검색의 품질이 저하되어 보인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현재의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NHN에서 불펌 글을들 검색에서 제외하여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그 취지는 매우 좋습니다만, 문제..
2007.08.19 -
사이드바에 몇개의 배너를 붙이다..
문득, 블로그 스킨을 바꾸고 싶어 쭈욱 둘러봤지만 마땅한 것을 찾지못하던 와중에 워드프레스의 멋진 테마들이 기억나더군요. 그래서 그것들을 테터툴즈용으로 만들어서 사용해 볼 생각으로 여기저기 검색을 하며 테마들을 둘러봤지만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오늘따라 마음에 드는 테마들이 안 보이더군요 ㅡ,.ㅡ; 그래서 일단은 그냥 포기하고 뭐 할까... 하면서 제 블로그를 살펴보다가 문득 제가 평소에 잘 이용하고 있던 사이트에게 감사의 의미로 배너를 달아주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방문자가 엄청나다거나 하는 인기 블로그는 아니지만서도 그래도 잘 이용하고 있으니 그들에게도 뭔가 줄 것이 없을까 하는 마음에 배너를 달만한 곳들을 생각해보았죠. 헌데 막상 달려고 하니까 이것도 잘 생각이 나질 않네요 ..
2007.08.18 -
티스토리라는 물이 끓는구나..
테터툴즈의 분양형인 티스토리. 12월 6일을 오픈베타 예정일로 잡았다가 하루가 연기되는 등 여러가지 고생도 하고 문제점도 있는 듯 하다. 뭐, 본인은 테터툴즈는 써도 티스토리는 써보지 않아서 그 문제에 대해서도 잘 모르지만 올블로그가 티스토리 얘기로 시끌벅적하구나... 그만큼 티스토리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가 높다는 얘기겠구나 싶다. 가만히 살펴보니까 이번 일은 분명 티스토리의 잘못이 크다. 블로그라는 것은 개인의 공간이기도 한데, 글을 작성하러 또는 답글등을 확인하러 접속했는데 갑자기 자신의 공간이 아니라 아무런 설명없는 동영상 페이지만 달랑 나와버린다면 이것은 문제가 있다. 이제 그들도 하나의 업체가 되는 것인데, 이런 태도는 문제가 있다. 사전에 공지사항에 해당 부분을 안내했다고는 하지만, 사이트를..
2006.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