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잡담(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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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친구란거.. 가끔 생각해보면
뭐랄까... 난 A라는 친구를 숫자로 치면 9~10 정도로 생각하고 좋아하는데 막상 그 A란 친구는 날 5정도로만 생각하고 그 친구에겐 다른 친구가 더 큰 의미일떄 말야... A란 친구는 예전처럼 나한테 잘 대해주는데도 막 서운하고 그러더라구..... 친구인데도 말야... 히~
2006.09.26 -
유대인은 과연 돌을 던질 자격이 있는가..
결국엔 자기 "잇속 챙기기"면서... 예수가 말했다지... "너희 가운데서 죄가 없는 사람이 먼저 이 여자에게 돌을 던져라." 유대인, 니들은 과연 그럴 수 있을까....
2006.08.29 -
hug
나는 포옹이 좋다. 그것을 통해 느껴지는 상대의 따스한 온기도 좋고, 미세하게나마 느껴지는 따스한 숨결도 기분이 좋으며, 온 몸을 통해 느낄 수 있는 상대의 감정조차도 나에겐 너무 행복하고 소중하다. 뭐 -_- 그냥 그러타고 ㅋㅋㅋ -┏ 나좀 HUG소리나게 HUG 해줄사람?
2006.06.30 -
울티마 "Stones"의 변천사
시리즈별로 여러 느낌이 나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9와 온라인쪽에 힘을 실어주고 싶다.. 여러 게임을 해봤지만 나에게 울티마는 최고의 게임이었고, 지금도 그러하다 울티마 온라인 역시 최고의 온라인 게임이라고 말하고 싶다.. 아니 게임이었다.. -_- EA 흡수하고 오리진이 어쩌다보니 뭐같이 변하긴 했지만 말이다... 전투만 하는 온라인게임이 아니라 울온 이라는 하나의 가상 사회 안에서 사람들과 어울려 노는 것이 즐거웠던 그런 재미를 다시 한번 찾을 수 있는 게임이 나와주었으면 좋겠다.. Ultima 5 Ultima 6 Ultima 7 Ultima 9 Ultima Online
2006.06.14 -
후... 오붹만원 들었어요~
그냥 심심해서 찍어본 내 눈 -_-a 김샘, 수술이 잘 됐죠? (믿으신다면 대략 곤란....) 렌즈는 어저께 새로 샀고, 조만간 안경이나 하나 질러볼까 생각중....; 지금 쓰고 있는 안경이 잔기스가 좀 있어서 새로 살려고 안경점에서 근 5분? 정도 여러가지를 써봤는데 결국 마음에 드는 건 찾았고... 이젠 지르는 일뿐 ㅋ;
2006.05.11 -
이맘때만 되면 고통이 밀려와...
5월 8일... 어버이날이다 -_-a 물론 어버이날이라고 유난떨면서 선물이나 하나 드리는 것보다는 평소에 잘해야 된다는건 알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 않으니 말이다 @ㅅ@; 카네이션.. 무난하긴 하지.... 하지만 너무 무난하잖아!! ㅠㅅㅠ;; 후우후우...뭐가 좋을까 뭐가 좋을까... 지금 이 순간에도 고민하는중... T_T 뭐 좋은거 없을까요? ㅠ_ㅠ
2006.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