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잡담(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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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로 바꾸었습니다.
이전의 홈피는 지워놓은 것은 아니지만, 일단 뭔가 새롭게 변화하고 싶은 마당에 근래 들어서 블로그의 충동이 불끈불끈 일어나고 있던터라 질렀(?)습니다. 제가 배포하던 자료는 창고 카테고리에 가시면 구하실 수 있고요. 서포트 게시판은 화면 위쪽에 Support board 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D
2005.07.26 -
토와테이 내한파티 이벤트 당첨~!
vampelf 우후후후후 +ㅁ+ 이게 얼마만의 당첨이니!!! 밤새 신나게 즐겨줄테다 +_+ 낄낄낄~~~
2005.07.21 -
인터넷 실명제...?
한창 인터넷 실명제에 대해서 뉴스나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등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것 같다. 근데 말이 나와서 하는 얘기인데, 우리나라 인터넷이란 놈은 벌써 실명제의 극에 달해있다. 웬만한 사이트는 가입할때 별 필요도 없는데도 주민등록번호를 요구하며, 심지어는 개인실명인증까지 요구한다. 그것도 모자라서 사이트를 접속할때나 이동을 할때 사용자의 행동을 파악한다는 명목 아래 IP를 가로채어 그 사용자의 행적을 일일이 기록으로 남기는 곳도 있다. 또한 게시판이나 게시물에 글을 쓸때도 IP를 남기게 되며, 최근 들어서는 네티켓을 준수하자는 명목 아래 이전에는 사이트 관리자들만 알 수 있던 IP 주소의 전부 또는 일부를 노출시키고 있다. 이미 인터넷 실명제는 시행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정통부에서 인터넷 ..
2005.07.13 -
국민 칵테일: 잭콕 (잭 다니엘 + 콜라)
오늘은 까르네 스테이션에 갔다가 여러 음식도 배터지게 먹었지만, 뭐니뭐니 해도 잭 다니엘이 보이길래 넷이서 즉석에서 잭콕을 무쟈게 만들어먹었다. ㅋㅋㅋ; 뭐 사진은 내가 찍은건 아니지만 (카메라를 안 가져가서...) 잭 다니엘의 진한 향을 진하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푸흐흐... 나초와 스파게티도 배터지게 빵빵~ +_+
2005.07.03 -
종교..
많은 사람들은 종교를 몸담고 있다. 내 가족과 친지들 역시 거의 동일한 종교에 몸담고 있으며, 나 역시 어린 시절에는 여러 종교에 몸담았으나, 현재는 몸담고 있는 종교가 없는 상태이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 무언가 기댈것이 있다는 것은 좋은 것이며 그런 면에서 월등히 우월한 존재인 '신'에 의지하는 것은 딱 집어서 '나쁘다' 라고 말할 수 없는 문제이다. 종교는 날때부터 정해지는 것이 아니며,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 자유중 하나이다. (물론 일부 그렇지 못한 경우도 있긴 하다) 나는 아직도 친지와 가족에게 해당 종교에 몸담을 것을 강요아닌 강요를 당하고 있다. 하지만, 꼭 '신'에게 기댈 필요는 없다고 본다. 나에게 신따위는 필요없다. 가족과 연인, 친구들이 있으면 된다. 사람에게 기대어 살기도 정신없..
2005.03.18 -
뮤직박스
상당히 오래전에 받았던 뮤직박스인데 방청소를 하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다. 조심스레 태엽을 감고 그것을 작동시키니 멋진 선율이 흘러나왔고 그 음악소리는 텅빈 방안을 가득 메워주는것 같았다. CD 나 MP3 가 판치는 세상이라도 이런 클래식한 아날로그 세상에 빠져보는 것도 정말 좋은것 같다. 새삼스레 LP 와 80년대 팝이 생각나는 하루였다..
2004.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