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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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의 흉터를 간직하게 된 나의 엑스페리아 X1
어제 출근길에 순간의 실수로 엑스페리아를 바닥에 떨구고 말았습니다. ㄱ-;; 그동안 숯하게 떨어뜨려보긴 했지만, 이렇게 심하게 망가진 적은 없었는데 살짝 속이 쓰리군요 T^T 키보드 쪽이 우그러져서 M 키가 잘 안 눌리는 점과 액정 부분의 케이스가 벌어져서 액정을 누를때 액정이 살짝살짝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문제가 있네요..; 이건 좀 상태가 심각해서 분명 AS 가 필요할듯 싶은데 견적이 얼마나 나올지 심히 걱정이 되는군요 ㅡ,ㅡ 아마도 출혈이 크지않을까 싶네요 ㄷㄷㄷ
2010.03.10 -
스팸밥샌드위치 라는 놈...
참치와 함께 국민의 인스턴트 제품중 하나인 스팸.... 저도 그 스팸으로 별별 요리를 다 해 먹어봤지만, 이런 참신한 아이디어라니 ㅋㅋㅋ; 완전 쇼킹 ㄱ-; 꼭 해 먹어봐야겠습니다 ㅎㅎ
2010.03.08 -
오늘의 서울탐방기
탐방코스: 문래예술공단 -> 광화문 -> 종로구청 장미계단 1. 문래동예술공단의 음식점 위에 그려진 벽화 2. 문래동예술공단의 구멍가게 셔터에 그려진 벽화. 주변공장에서 들려오는 묵직한 쇠소리와 매치되진 않는 놈이었지만, 그 곳에 생기를 불어주는 듯한 녀석 3. 광화문광장 분수에서 신나게 놀고 있는 남매가 보이좋아서 도촬! 4. 인생은 조낸 달리는 거다! 이거슨 진리 5. 서울의 역사와 함께 흐르는 아리수 6. 사진찍기 바로 전에는 애들이 저 입에 머리를 들이밀더라. 그러다 입 다물면 어쩔려고... 겁없는 녀석들 7. 말투로 보아 디시인일까나...? 8. 해치 인형탈을 쓰고 분발해주시는 알바님. 키로 미루어보아 여성분임에 분명하다. 덥진않아도 저걸 쓰고 있으면 아마 이동식 찜질방일거임... -_-; 9...
2009.10.05 -
삼청동 골목에 있던 서정주 시인의 선운사 동구
삼청동에 가면 사진기를 들고다니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_~ 근데, 나도 몇번 가봤지만 정말 볼거리도 많고 찍을 대상도 많은 동네이긴 하다. 자칫하면 그냥 지나칠 수 있는 허름한(?) 골목이었는데, 가만히 살펴보니 7개의 시가 드문드문 자리잡고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원래 이 날의 일정은 서대문형무소를 가는 것이었으나 정기휴일이라는 것을 몰랐고 그래서 삼청동을 방황했던 즐거운 날 ;)
2009.09.14 -
엑스페리아와 S9
얼마전에 핸드폰을 분실해버리는 바람에 소니 엑스페리아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아이폰과 엑스페리아를 두고 저울질하고 있었지만, 당장 폰을 분실하게 된 마당에 핸드폰이 없이 살아갈 수는 없다보니 당장 구매할 수 있는 엑스페리아를 구매하게 되었네요 -0- 급구매하긴 했지만 그래도 상당히 만족해하며 사용중에 있습니다. 투데이화면은 아이폰에 대한 열망을 담은 아이폰 투데이 ㅡㅡㅋ 그와 함께 막강한 비디오&오디오 플레이어 역할을 해주고 있는 s9도 함께 담았습니다. 급히 찍느라 사진이 좀 엉망이긴 하네요 -ㅠ-)ㅋ
2009.08.10 -
올라로그 베타2 를 써보며..
일전에 베타때부터 써오고 있었지만, 그때는 웹에 에피소드를 올릴 때 비공개로 올릴 수가 없었기 때문에 PC 내에서 얼굴 인식을 통한 사진관리 정도로만 쓰고 있었습니다. 그런 올라로그가 이번에 베타2를 오픈하며, 웹 사이트와 함께 프로그램쪽에서도 약간의 변화가 있었네요. 일단 프로그램쪽에서는 다른 부분은 아직 잘 모르겠고 '로그인을 하지 않고 실행할 수 있는 옵션'과 '친구 목록'에서의 변화를 눈치챘습니다. 로그인을 하지 않고 실행하는 옵션은 오프라인 모드로서 이전의 저처럼 웹 사이트에 올리지는 않으면서 컴퓨터 내에서 사진관리를 할 때 써먹으면 될 듯 합니다. 하지만, 이젠 자신의 올라로그 홈 공간에 사진을 올릴 때 완전 비공개나 싸이월드 일촌 공개처럼 원하는 사람에게만 사진을 공개할 수 있는 옵션이 생겼..
2007.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