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잡담(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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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게 결제된 소액결제, 환불받으려면..?
전화나 휴대폰을 사용하다보면 의도치않게 소액결제가 되는 경우들이 종종 있습니다. 예를 들면 한달 무료서비스 이후에 자동해지되는 것이 아니라 요금이 자동결제되는 낚시성 이벤트라던가 한달만 써볼 생각에 결제했더니 매달 자동으로 결제가 되는 항목들이 있죠. 이 경우 통신사나 해당 업체에 항의를 하게 되지만 통신사에서는 업체에 책임을 떠넘기기 바쁠뿐 해결 해줄 생각은 하지않고, 업체에서는 배째라는 식으로 나올때가 많지요. 그러면 당한 사람 입장에서는 어찌할 바를 모르다가 서비스만 해지하고 그동안 청구된 요금을 환불받지못한채 지나가는 경우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런 분들을 위해서 소개해드릴 것이 휴대폰/ARS결제 중재센터입니다. 휴대폰/ARS결제 중재센터(http://www.spayment.org) 에서는 이런..
2011.11.21 -
조금 이른 가을에 떠난 제주도 여행기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다녀온 제주도. 첫 제주도 여행이니만큼 열심히 준비한다고 했는데도 예상치못한 부분들때문에 다소 고되기도 했지만, 멋진 제주도의 풍경들은 아직도 기억 속에 살아있다. 2011.09.22 ~ 09.24 2박 3일간의 여행을 마치며...
2011.09.26 -
블루투스 헤드셋, 플랜트로닉스 BACKBEAT 903 구매/사용후기
예전부터 블루투스 이어폰을 지를까말까 고민하다가 스마트폰을 최대한 활용해보기도 할겸, 운동할때 쓸만한 블투 이어폰을 지르자고 마음을 먹고는 가격이 쎄지않으면서도 쓸만한 것들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여러모델을 살펴보았지만 플랜트로닉스의 backbeat 903이 가장 마음에 들더군요 :) * 블루투스2.1 + EDR * 마이크까지 포함되어 통화도 가능 * 나쁘지않은 음질 * 장시간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량 요놈이 국내 판매가 8만원부터 시작되지만, 좀 비싼감이 있죠. 이런때를 위해서 필요한것이 훌륭한 ebay친구입니다. http://cgi.ebay.com/ws/eBayISAPI.dll?ViewItem&rt=nc&nma=true&item=300375915797&si=Igo5lXVvr6qpAT%252B6dSrT..
2010.12.05 -
요하네스 얀 베르메르에 관한 이야기
위 그림은 요하네스 얀 베르메르(Jan Vermeer van Delft 1632~1675)의 유명한 작품중 하나인 '진주 귀고리 소녀' 입니다. 바로크 시대의 화가로서 명성에 비해 그 자신에 대해서 알려진 바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고흐나 렘브란트, 고야 등처럼 예술가들이 흔히 남기는 자화상조차 한점없기 때문에 어떻게 생겼는지조차 알려지지 않았고 그의 삶에 관한 부분도 알려진 바는 없습니다. 그의 작품중 하나인 '아틀리에 속의 화가'에서 보여지듯이 베르메르는 관찰자인 감상자에게 정면을 보이는 것을 주저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는 43년동안 살아오면서 단 33점의 작품만 남겨진 것으로 전해지는데, 이는 그가 얼마나 자신의 직업에 책임감을 가지고 정직하게 살아왔는지를 말해준다고 생각합니다. 생계를 위해..
2010.09.24 -
휴먼다큐 사랑 6월 18일 - 크리스마스의 기적
인터넷을 통해 뒤늦게 이 다큐멘터리에 대한 평들을 접하고 궁금한 마음에 방송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보면서 참 여러가지 사연이 있었겠지만, 그래도 어찌... 아이들을 버리게 되었는지 부모들이 괴씸하더군요. 상처받는 아이들의 모습에 마음이 많이 짠해지고 많은 생각을 하게끔 해주는 방송이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엄마 안 좋아'라는 에피소드로 구성된 다현이와 미혼모인 다현이의 엄마 이야기가 가장 슬프더군요. 부모에게 버려져 센터에서 생활하던 다현이에게 어느날 엄마가 찾아오게 됩니다. 하지만, 다현이는 엄마에게 버려진 상처때문에 쉽사리 마음을 열지않고, '엄마 안 좋아'라는 웅얼거림을 반복하더군요. 그걸 보면서 어린 마음에 얼마나 큰 상처를 받았으면 저럴까 싶어 마음이 아프더군요 ㅠ 다현이 엄마는 인터뷰에서 말하기..
2010.07.04 -
김모모를 만나다
사업영역을 넓혀가는 김모모 낯선 공간에서 그를 만나다 ㅋ
2010.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