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달 말쯤인가... 화이타가 맛있다며, 꼭 같이 먹으러 가자고 했기에 그 후, 몇번정도 시간을 재보다가 이태원에 맛난 화이타를 하는 집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한 우리는 네입버에서 선물로 준 앤디워홀 팩토리 관람권 2장을 소모시키기도 할 겸, 그 곳으로 발걸음을 향했다.


판쵸스 입구에는 여러 언론매체에 소개되었다는 안내문구가 자리잡고 있었고,
내부는 깔끔하고 고급스럽다기보다는 멕시코 식당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는 물건들로 꾸며져 있었다. 또한, 식당 한 구석에는 당구대가 놓여져 있었지만 허접하기 그지없는 나의 실력으로는 도저히 엄두를 낼 수가 없었다... OTL

식사를 주문하자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나초와 칠리소스가 나왔으며,
이것을 얌냠냠거리면서 조금 기다리자 우리의 최종목적지 화이타가 등장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리가 요기를 위해서 선택한 메뉴는 치킨 화이타버팔로 윙이란 놈이었다.

화이타(Fajita)란 쇠고기나 닭고기 등을 구워서 볶은 야채와 함께 또르띠아에 싸 먹는 멕시코 음식이랍니다. 요 명칭이 화이타, 화지타 등으로 불리우며, 영문표기도 네이버 사전에는 Fajita라고 쓰여있었지만 판쵸스의 메뉴판에는 Pita라고 쓰여있더군요. 옳은 명칭이 어느쪽인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화이타

요렇게 둘둘 말아먹으면 됩니다~


처음 먹어본 음식이었지만... 정말 맛있더군요 -_-)b 맘에 들었습니다!! 유후~♪

메뉴는 치킨 화이타말고도 비프 화이타, 비프&치킨 화이타 등이 있으며,
그 외에도 타코 등 다양한 멕시코 음식들이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세미 레스토랑(?)쯤의 느낌이 나더군요.
못 먹어본 음식들을 위해 다음에 또 가보고 싶어지는 곳입니다. ^^a


찾아가는 길

6호선 이태원역 3번 출구로 나와서 바로 보이는 건물의 2층에 있어요 (해밀턴 호텔 건너편)
흰 간판에 검정글씨로 PANCHO'S 라고 쓰여있습니다.

길치, 방향치답게 바로 보이는 것을 못 찾고 뒷골목을 한바퀴 돌아버림;; orz...

약도

간단한 약도


개인적 평점: ★★

bonus. 아스트랄한 작품세계를 보여준 앤디워홀 아저씨
andy warh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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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미디어몹 2007.05.22 16:46 신고

    꼬마얀 회원님의 포스트가 미디어몹 헤드라인에 링크되었습니다. 다음 헤드라인으로 교체될 경우 각 섹션(시사, 문화, 엔조이라이프, IT) 페이지로 옮겨져 링크됩니다.

  2. BlogIcon H.K.KIM 2007.05.30 12:36 신고

    으으..먹고 싶어요.ㅎㅎ

  3. BlogIcon 청음 2007.05.31 16:40 신고

    유럽쪽에서 pita를 먹은적이 있는데 아주 유사한 거 같군요;;; 케밥과도 상당히 유사한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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